힘들지 않고 간섭받지 않으며 단지 이곳저곳 돌아다니면 일당 10만 원까지 버는 꿀알바가 있다. 이번 2022년 6월 1일에 시행하는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개표참관인 알바이다. 일의 강도에 비해 높은 급여를 받을 수 있어 경쟁이 치열한 일이니 관심이 있다면 지원해 보자.
개표참관인 제도
공직선거법에 따라 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권자의 신청을 받아 정당, 후보자가 신청하는 개표참관인 외에 추가로 참관인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개표참관 방법(하는 일)
- 개표소 안에서 돌아다니며 개표상황을 순회, 감시 및 촬영할 수 있다. (1미터 이상 2미터 이내에서 참관)
- 개표에 관한 위법 사항 발견 시 그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
- 개표소 내 질서 유지에 협력, 개표사무를 방해. 지연시키는 등의 행위는 금지된다.
개표참관인 신청방법
- 신청기간 : 2022.05.07(토) 09시 ~ 5.11(수) 18시. 신청인원이 초과될 경우 선착순 마감이니 빨리 신청할 것.
- 신청자격 :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선거권이 있는 사람
- 신청처 : 중아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신청자의 주민등록상 관할 주소지 선거관리위원회가 설치하는 개표소에 한정하여 신청하여야 하며, 해당 위원회를 방문하여 서면으로 신청 가능)
- 선정인원 : 선거인수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고 신청인원은 위원회별 선정인원 수의 5 배수 이내.
- 선정방법 및 선정 결과 : 2022.05.24까지 추첨으로 결정하여 구. 시. 군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신청자격이 없거나, 선정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별도 안내하지 않는다.
근무시간 및 수당
투표가 끝나고 개표가 시작되는 시간이 보통 저녁 7시 정도이다. 이때부터 개표가 마치는 시간이 밤 11시나 12시 정도 되면 어느 정도 개표가 끝나지만 최근 개표 상황을 보면 통상적으로 밤 12시를 조금 넘겨서 개표가 끝나는 경우가 많다.
밤 12 이전에 마치면 수당 5만 원에 식비 7천 원을 받게 된다. 밤 12시를 넘겨서 마치면 5만 원을 추가로 더 지급받는다.
대부분 10만 원을 받는 사례가 많다고 한다.
평소에 본인의 취침시간이 늦다거나 다음날 출근에 지장이 없다면 소중한 경험도 하고 높은 수당도 벌 수 있는 개표참관인 모집에 신청해 보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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