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100억대 로또 1등 당첨금이 나왔다. 1018회 차 로또 6/45 추첨에서 2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 2명 모두 자동 당첨자이다. 로또 1등 당첨금은 12,361,744,688원이다.
역대 로또 1등 당첨금 내역과 로또 당첨금 세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로또 1018회 차 당첨 내용 및 역대 로또 1등 100억 이상 당첨금
1018회차 1등과 2등 보너스 번호와 1등 당첨 배출점과 역대 100억 원 이상의 로또 1등 당첨금 배출 역사에 대하여 알아보자.
◎ 1018회 당첨번호
3, 19, 21, 25, 37, 45 + 35 번이 당첨번호와 보너스 번호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 복권수는 62개이며 당첨금은 66,460,993원이다.
◎ 1018회 1등 당첨 지역
1018회 차 로또 1등 배출점은 부산 금정구 씨스페이스 범어사역점과 인천 미추홀구 노다지 복권방이다. 이번 회차 1등 당첨자는 실수령액은 33%의 세율을 적용받아 세금을 제외하고 약 83억 원이다.
◎ 로또 세금 적용 세율
로또 당첨금은 5만 원 초과 3억 원 이하는 22%, 3억 원 초과부터는 33%의 세율이 적용된다.
◎ 로또 당첨금 수령
로또 1등 당첨금은 농협은행 본점에서 2, 3등은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지급받을 수 있다. 4, 5등은 로또 판매점과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당첨복권을 소지하면 받을 수 있다.
인터넷 구입 시 1등, 2등, 3등 당첨된 경우 고액 당첨내역 페이지에서 실명확인 후 복권번호와 신분증 지참 후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4등, 5등 당첨은 추첨일 기준 다음날 06:00시부터 예치금 계좌로 자동 지급된다.
역대 로또 1등 100억 이상 당첨금
2003년 4월 19회 1등 당첨금은 역대 최고인 407억 2,295만 원이었다. 세후 실수령액은 317억 6,390만 원이나 되었다.
2003년 5월 25회 1등 당첨금은 역대 당첨금 2위인 242억 2,774만 원이다. 실수령액은 188억 9,764만 원이었다. 하지만 당첨자 김 모 씨는 5년 만에 당첨금 모두를 주식으로 탕진하고 사기범으로 전략했다.
2003년 4월 20회 당첨금은 193억 5,221만 원으로 실수령액은 150억 9,473만 원이다.
2003년 9월 43회 당첨금은 177억 4,963만 원으로 실수령액은 138억 4,471만 원이었고 자동 구매였다고 한다.
2003년 3월 15회 170억 4,963만 원으로 실수령액은 132억 7,111만 원이었다. 당첨자는 어린 딸에게 제비뽑기를 시켜 선택된 번호로 1등에 당첨되었다고 한다.
2003년 8월 36회 1등 당첨금은 160억 1,447만 원이고 실수령액은 124억 9,129만 원이었다.
2004년 2월 62회 로또 1등 당첨금은 158억 1,728만 원이고 실수령액은 123억 3,747만 원이었다.
2003년 7월 33회 당첨금은 149억 351만 원이었고 실수령액은 116억 2.473만 원이었다. 당첨자는 당첨복권을 책갈피에 꽂아두고 57일간이나 잊고 있다가 신문을 보고 당첨금을 수령해 갔다고 한다.
2004년 7월 82회 1등 당첨금은 145억 6,249만 원이었고 실수령액은 98억 1,187만 원으로 실수령액이 100억을 넘지 않았다.
2004년 7월 86회 당첨금은 142억 5,218만 원으로 이번에도 실수령액이 100억을 넘지 않은 96억 396만 원이었다.
2013년 2월 534회 1등 당첨금은 142억 1,576만 원이었고 실수령액은 95억 2,455만 원이었다.
2013년 6월 551회 1등 당첨금은 135억 2,697만 원으로 실수령액은 90억 6,306만 원이었다.
이번에 나온 100억 이상의 로또 1등 당첨금은 2013년 551회 차 이후 약 9년 만에 나온 고액 당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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